접속사를 독립적으로 설정해야 할 것인가를 두고 학자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우선 접속사를 설정하는 학자들의 견해를 살펴보고나서, 접속사를 설정하지 않는 학자들의 견해에 대해 알아보았다. 여기서 접속사를 설정하지 않는 학자들의 견해라는 것은 현행 학교문법에서 받아들여지고 있는 접속부사
접속사란 단어와 단어, 구와 구, 절과 절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 and, but, that, if 와 같은 말들을 말한다. 등위(대등)접속사는 단어는 단어와, 구는 구와 절은 절과, 즉 서로 대등한 것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접속사들이다. 접속부사를 부사에서 독립시켜 따로 접속사라는 품사를 설정하기도 한다
전
읽기란 독자가 개별문장에서 아이디어를 이해하여 선택적으로 회상하고(미시과정), 절이나 문장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거나 추론하고(연결과정), 회상한 아이디어를 중심 내용으로 조직하거나 종합하고(거시과정), 필자에 의해 의도되지 않은 정보를 추론하고(정교화과정), 독서목적에 맞추어 이러한
접속사라고 한다. 접속사는 어형의 변화가 없으며 또 다른 직능을 맡는 일도 없다. 접속사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으며, 그 중에는 동사에서 轉成된 것도 있다.
또, 및, 그러나, 그래도, 그래서, 그러길래, 그리고, 더군다나,
따라서, 그러므로
접속사를 부인하고 이를 부사(접속부사)
Ⅰ.서론
「현대국어 통사론」의 p150. 독립어에 대한 부분을 보면, 예문 “수필은 글 쓰는 사람을 가장 솔직히 나타내는 문학 형식이다. 그러므로 수필은 독자에게 친밀감을 준다.”의 ‘그러므로’를 접속부사에서 독립어로 처리하고 있다. 같은 책에서, 독립어란 문장 중의 어느 성분과도 직접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