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도 변화되는 특징을 보이고, 학습과제의 선정, 학습 계열의 선정이 학습자에 의해 이루어진다. 또 전통적인 문자 교육의 학습이 정보 및 영상 중심의 학습으로 전환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정보기술을 교육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활발히 연구되고 시행되는데, 특히 멀티미디어, 인터넷, 재택
ICT의 활용은 학교 밖 여러 자원을 학교 내, 교실 내로 이끌어 옴으로써 교실 수업의 가능성을 보다 확대하고 학교경영의 효율성과 의사소통 범위를 넓혀 새로운 교육체제의 조성에 촉매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ICT의 효과적 활용은 국가에서 ‘주어지는 교육과정’의 틀에 안주해 있기보
정보 사회에 대한 대응 방안은 중요한 사안이다. 즉, 21세기 지식 정보 사회에 학생의 정보 소양 교육과 평생 학습 사회 실현을 위한 정보활용 능력의 증진이 매우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컴퓨터의 출현의 원래 목적은 데이터 저장이라는 용도이다. 그러나 이후 컴퓨터는 다른 ICT와의 결
기술하고 있고, Como는 학습내용에서 연합적 망을 심화시키고, 조작하며 그리고 그 심화된 과정을 점검하여 개선시키려는 학습자의 자발적 노력을 포함하는 것이 자기주도 학습이라고 진술하고 있으며, Pintrich Degroot는 자기주도 학습은 과제를 계획하고 조절하며, 인지를 수정하는 상위인지적 전략, 그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하여 학습과 일상생활에서 당면하는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따라서 정보통신기술활용교육은 그 교과의 특성과 정보통신기술의 특성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룰 때에 교육적인 효과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Ⅱ. 정보통신기술(ICT)활용개별화학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