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아의 사고는 감각행동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머리로 사고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사고하는 것이다.
하야시(林重政)는 이와같은 체험을 통하여 습득하는 학습방법을 체내 감수적 방법이라 말하고 ①모방 ②동일시 ③사고의 순으로 발달한다고 말하였다.(상게서, 1985)
감각 행동적 학습은
장애인의 16%가 생활보호대상자이다. 장애인의 실제 현실은 이보다 더 비참하지만 이 자료에 의한다고 해도 한국의 장애인이 얼마나 생존에 위협을 받으며 사고 있는가를 잘 알 수 있다. 우리나라는 1999년도 장애인복지법의 개정과 함께 장애인의 범위가 확대되었다. 이로 인해 장애인복지의 혜택을 받
정신지체를 정의, 원인, 임상양상, 평가, 치료, 그리고 재활 상담 및 관리(지도) 등의 6가지 항목별로 살펴 볼 것이다.
1. 정신지체의 정의
(1) 정신지체 정의의 변화
- 정신지체(dumbs stupid)는 오래 전부터 미숙(immature), 결함(defective), 정신박약(deficiency), 저능(feebleminded), 무능(inconpetent) 및 우둔(dull)
장애인복지법 제2조에서는 장애인을 지체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언어장애 또는 정신지체 등 정신적 결함으로 인하여 장기간에 걸쳐 일상생활 또는 사회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받는 자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자로 규정하고 있다. 장애인의 기준이 과거에는 신체적·정신적 결함
Ⅰ. 정신지체장애
1. 정신지체의 정의
정신지체란 지능의 발달이 정지되거나 불완전한 상태라고 정의할 수 있다. 정신지체는 발달과정에 있어서 생존에 필요한 여러 기술들의 기능의 저하로 표현될 수 있는데, 지능의 여러 측면들, 즉 인지기능, 언어, 운동, 그리고 사회적 기능에서의 기능저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