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인을 진단하고 평가하는 자세는 피평가자가 가진 잠재능력을 찾아내고 그것을 최대로 신장하여 직업활동과 자립생활을 하는 원동력으로 삼도록 지지해주는 것이어야 한다.
즉 수리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는 그것을 가르치기를 지나치게 강요하거나 못한다고 지적하기보다는 오히려 전자계
진단평가를 위해서는 개인의 의사소통 능력, 감각, 운동, 행동요인에서의 차이뿐만 아니라 문화적 및 언어적 다양성까지도 고려되어져야 한다.”
이 말의 의미는 타당한 진단평가를 위해서는 개인의 다양하고 독특한 반응 양식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타당한 진단평가는 의사소통, 감각, 운동적,
예방과 조기발견, 조기치료에 노력해야 한다. 이에 본론에서는 장애영유아의 안전관리와 건강관리에서 장애유형별 행동 특성 중 두 가지를 선택하여 특성을 제시하고 장애영유아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Ⅱ 본론
1. 장애영유아의 장애유형별 행동 특성(2가지)
1) 정신지체
지능이 낮
정신박약이나 정신 결함으로 사용하다 치료 불가능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낙인찍는 나쁜 인식 때문에 1960년 이후부터 정신지체라는 용어로 사용하였으며, 정신지체를 이해하고 정의 분류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단체는 미국의 정신지체협회(AAMR)라고 하고 협회에서는 진단 지침인 임
치료에 그치지 않고 정신적. 신체적으로 최대한 능력을 회복하도록 원조하여 바람직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하는 데 있다.
5) 청각. 언어치료사
청각. 언어치료사는 말더듬, 조음장애, 실어증, 후두절제수술, 음성장애, 언어발달지체, 청각손상, 뇌성마비 등으로 청각. 언어문제를 갖는 사람들을 원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