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약 사
1800년 이전까지는 정신지체에 관한 과학적 연구가 없었고 특별한 치료나 교육을 제공하려는 노력도 거의 없었다. 19세기 초 선구자들에 의해 정신지체에 대한 관심이 증대 되면서 교육이 이루어졌다. 그 예로 아베롱의 야생아에 대한 Iterd의 교육이나 그의 제자였던 Seguin의 백치교육에 대한 시
행동의 하위영역, 즉 의사소통, 자립, 가정생활, 사회적 능력, 지역사회 활용, 자기지향성, 건강과 안전, 기초학력, 여가와 작업 등에서 두 영역 이상이 관련된 제한성을 갖는 것을 의미한다. 동시에 정신지체는 18세 이전에 나타난다.
이 정의를 구안하기 위해서 정의 특별위원회는 4년여의 연구를 하였
거의 하지 못한 채, 문제의 원인이 능력이 아닌 태도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들은 아동을 다그치고 혼내거나 과도하고 무리한 학습을 시키는 경우가 많다. 이는 아동의 행동을 통제하고, 강압적이며 처벌적인 태도를 유발할 수 있는 양육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며, 부모-자녀관계를 악화 시킨다.
행동은 일상생활과 학습의 기술습득과 수행을 방해 하여 사회적 적응행동에 지체를 가지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지적장애아동들이 특수학교 또는 일반학교에서 또래와의 관계 및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문제행동에 대한 적절한 중재와 치료가 필요하다. 지금부터 보고서를 통
연구와 중재의 필요성이 제시된다. 특히 자폐의 조기발견과 적절한 중재는 자폐아동의 사회적 적응과 자립을 도울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 따라서 본 보고서에서는 실제 자폐장애가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관찰하고, 이 아동을 통해 관찰된 자폐의 특징적인 행동을 고찰해보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