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행동의 결함으로 사회적 개념, 정서적 불안정 등의 문제 유발하고 언어 발달에 있어서는 일반적으로 같은 언어를 사용하거나 단조로운 표현이 빈번하다.
(3) 중도 정신지체아동의 특성
운동 발달 결핍, 사회성 기술의 결핍, 감각 손상, 발작 또는 뇌성마비 등의 추가적 장 애를 지닐 수 있다.
정신지체학회의 정의로 복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적용행동 대신 적응기능이라는 용어가 등장했고 출현 시기의 상한 연령이 18세에서 22세로 상향조정되었음을 알 수 있다.
한국의 특수교육진흥법상에서는 지능검사 결과 지능지수가 75 이하이며 적응행동에 결함을 지닌 자를 정신지체 특수교육 대
검사에서 자기 연령의 평균치에서나 규준치(norm)이하(- 2표준편차)에 속하는 사람이란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둘째로, 낮은 IQ점수만으로는 정신지체를 정의할 수 없으며 적응행동에 결함을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 준거는 구체화하기 어렵지만 유아나 취학전 아동의 적응행동으로 볼 수 있는 것은 감
정신지체를 원인으로 하고 있다. 이에 비해 학습장애는 정신지체로 인한 경우 학습장애로 분류하지 않고 또한 학습장애아들은 평균이상의 지능을 가진 아동 및 청소년을 말한다.
둘째, 지적장애 아동 및 청소년은 읽기 초기에서 문자 형태를 인식하는 시각적인 발달 단계까지는 일반 아동과 유사하
정신지체는 유의하게 평균 이하인 지적 기능과 동시에 그와 연관된 적응적 제한성이 두 가지 혹은 그 이상의 실제 적응기술 영역들, 즉 의사소통, 자기관리, 가정생활, 사회성 기술, 지역사회 활용, 자기지시, 건강과 안정, 기능적 학업교과, 여가, 직업 기술의 영역에서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못하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