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치료의 정의
영화치료는 좁게는 영화를 감상하고 심리치료에 활용하는 것을 지칭하기도 하며 넓게는 심리치료의 수단으로 영화를 활용하는 방법을 통칭하는 치료적 기법이라 정의한다. 영화치료라는 용어는 1990년에 Berg-Cross 등에 의해 처음으로 사용되었고, ‘Film Therapy’, ‘Movie Therapy’,
Ⅰ. 서론
WHO는 1948년 건강의 정의를 단지 질병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안녕상태(Well-being)라고 제시하였다. 정신건강 역시 정신 질환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정신적 집단과 환경 속에서 타인과 관계를 맺으며 주관적인 자기 개발과 정신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고, 개인과 집단적
"더 타임스"지가 소개한 바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병원들은 최근 정신환자들의 심리치료에 영화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바, 부정적인 사고방식에 빠진 환자, 비합리적 사고의 소유자, 우울증환자, 위축 회피성 인격장애인, 대인공포증 환자, 신체적 열등감과 심한 무력감의 환자, 이혼후유증에
치료, 현대인의 "기능회복"에 초점을 둔다. 그래서 힐링이란 몸의 치료가 아닌 마음의 치료, 즉 마음이 건강해지면 몸도 건강해진다는 이론에 기반을 둔다.
시네마힐링
한국영상영화치료학회 학회장인 심영섭씨는 ‘영화란 영혼에 놓는 주사이며, 상처를 위무하는 붕대 때론 저 깊은 심연에서 올라
정신분열병 발병시의 의식상태는 명료하며 주위환경에 대한 반응에 민감하고 예민한 편이다. 약 투여 중 음성증상이 들어났을 때는 주위 자극에 둔감하고 무감동적인 모습을 보였다. 인슐린 요법을 받고 있는 동안에는 혼수상태가 됨으로써 치료의 효과를 얻기를 목적하였다.
2. 지남력(orien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