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의 양대 산맥을 이루며 치열한 대결을 시작한다.
그리하여 1970년대의 탄산음료 전성시대가 펼쳐지게 된 것이다. 국민들의 주머니가 제법 두둑해지고 큰 업체들이 음료시장에 뛰어들면서 기존의 코카콜라, 칠성사이다 위주에서 벗어나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이기 시작했다. 해태사이다와 킨사이다
제품들중 가장 두꺼운 내솥(5㎜)으로 우리 민족 고유의 가마솥의 밥맛을 재현하였다는 점
2. 삼성전자(굿모닝)- 삼성전자는 자신들이 직접 생산하지는 않고 소형가전 아웃소싱의 일환으로 분사시킨 노비타(주)에서 개발 및 생산하고 있는 실정이다. 노비타는 삼성의 전기밥솥, 유선전화
현재 남양유업에서 밝힌 2002년도 목표 매출액 : 7천 3백억원 예상
2001년도의 매출액 6천 6백억원중 약 8%에 해당하는 520억원이 음료수시장의 매출액이며, 이는 음료수시장이 매우 중요한 시장임을 보여주고 있는 수치
음료제품 매출 : 알로에생 184억, 니어워터O2 155억, DHA오렌지 101억원, 여린잎 녹차 35
음료의 콤비, 옐로콜라와 범양식품의 815등도 뒤를 받쳐 주지 못하여 이러한 현상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 것이다. 이러한 웰빙 트렌드는 장수 제품인 미란다, 환타 등의 후레바 음료에도 영향을 미쳤으며(약9% 감소), 대체재의 성질이 강한 사이다시장은 후광효과를 받아 약 4% 증가한 3200억 원대의 실적
. 보통 무덥고 습도가 낮을 때는 음료수가 많이 팔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③ 스포츠마케팅의 기회
월드컵과 올림픽에서 코카콜라는 아디다스, 버드와이저, 후지제록스, 후지필름, 질레트, 현대자동차, JVC, 마스터 카드, 맥도널드 등과 함께 FIFA 공식 후원업체로써 스포츠마케팅전략을 펼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