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愈)와 유종원(柳宗元)이라는 인물에 의해서 주도되었다.
그들은 학문적으로는 유학 복고 운동을, 문학적으로는 고문 운동을 주장하면서, 혼란한 사회상을 개혁하고자 하였던 것이다.
여기에서는 안사의 난 이후, 당대에 일어난 문학에서의 변화, 특히 한유를 중심으로 한 고문 부흥 운동에 대해서
과목: 동아시아 정치철학 심층연구
제12장王通韓愈柳宗元林愼思
Ⅰ. 隋나라의 王通: 貴民과 無爲
Ⅱ. 唐나라 중기의 韓愈 및 柳宗元
1. 韓愈
1) 불교를 배척하고 유학을 부흥하기
2) 도통론(道統論)
3) 치심론(治心論)
4) 존군억민(尊君抑民)
2. 柳宗元
1) 불교의 적극적 요소를 흡수하자고 하는 援佛入儒說
王通)은 「중설(中說)」에서 문장의 사회교화와 윤리를 강조하면서, 고문으로 글을 썼기 때문에 이론과 실천을 일치시켰다.
초당(初唐)시기에도 이백약(李百藥), 위징(魏徵)등의 역사가들이 「문원전(文苑傳)」, 「문학전(文學傳)」등의 서문 같은 곳에서 육조와 수나라 문풍을 비판하며 실용적인 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