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건축과 조각의 관계와 존재방식에 대한연구조각과 건축, 그 둘은 공간이라는 개념 안에서 미묘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조각은 3차원의 입체작업이며, 재현하는 매체이다. 전통 조각은 내부보다는 외부가 중시되었고, 또한 작가의 의도나 표현보다는 기념비적 성격을 띄고있다. 건축은 공간
대한 정의
-다음에 살펴 볼 교회 건축조각에는 단순히 괴물을 표현한 도상 그 이상의 것들이 포함되어 있음으로 ‘괴물상’ 이라는 단어에 대한 정의를 할 필요가 있다. 이는 다음과 같다.
→ 괴물상: 실제 괴물을 표현한 조각상을 포함하여, 괴물처럼 기이하게 표현된 조각상
Ⅱ. 본론
ⅰ.로
대한 대단한 집착을 보이게 되는데, 대표작 <십자가의 성(聖) 요한의 그리스도>는 이때부터 받은 자극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위의 책, pp.14-16.
이처럼 달리의 어린 시절 생긴 콤플렉스는 그가 세상을 해석하고 대응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으며 그가 종교화에 천착하는 계기가 된다.
2.2. 초현실주의
로마의 성 베드로 대성당이다. 이탈리아는 고대 조각의 유물이 허다하였고 휴머니스트들이 이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였으므로 조각에 일찍부터 새로운 경향이 나타났다. 메디치가는 고전 미술을 수집하였을 뿐 아니라 조각의 과학적 연구를 하였다. 이리하여 15세기에 기베르티와 도나텔로를 낳고,
대한 대답을 찾고자 한다. 우리는 아날학파를 시대별로 1,2,3,4세대로 나누고 각 세대의 방법론과 인식론을 오가며 아날학파의 실체를 스케치하려고 한다. 우리의 이러한 시도는 그 방법자체로 아날학파적일 것이라고 예상해 본다.
2. 아날의 탄생 배경
아날학파는 1929년 프랑스의 역사학자인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