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료와 향신료로 나누고 있으나 정확하게 구분하기는 힘들다.
그 이유는 이들을 구분하기 위한 객관성 있는 원칙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체로 4가지 기본 맛 중 짠맛ㆍ단맛ㆍ신맛을 내는 물질들을 조미료로 본다. 그 이외에 구수한 맛 또는 감칠맛을 내는 물질도 성격상 조미료에 포함시키는
천연조미료: 자연식품 즉 쇠고기 추출물이나 육류의 엑기스,
버섯추출물, 어패류, 간장, 고추장
⑤ 인공조미료: 화학처리에 의해서 생산된 단일 성분의 조미료나
이들을 섞은 혼합물(핵산조미료, MSG)
(2) 양념의 분류
① 발 효 양념류: 장류(고추장, 된장, 간장), 식초
식초, 탄산을 함유하지 않은 청량음료, 과일소스, 과일 및 채소의 표피 등에 허가되어 있고, 프로피온산염은 빵, 양과자에 사용이 허가되어 있다. 그 밖에 살균작용과 세균의 발육억제작용을 하는 벤조산은 간장과 탄산을 함유하지 않은 청량음료에 허가되고 있다. 살리실산은 살균력이 강하여 오랫동
함되지 않는다.
③ 한국 - 식품위생법
식품의 제조, 가공 또는 보존을 함에 있어서 식품에 첨가, 혼합, 침윤 또는 기타의 방법에 의하여 사용되는 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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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넓은 의미의 해석
⦁ 식품본래의 구성성분이 아닌 것으로 식품에 첨가되거나 혼합되는 물질
⦁ 의도/ 비의도적인 식
Ⅰ. 서론
현재 우리나라에서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판정돼 식품첨가제로 지정된 품목은 557가지. 식품첨가제는 이제는 보편화돼 보통사람이 하루에 섭취하는 식품첨가제는 90~100가지, 양으로는 연간 4.38㎏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70년대에 허가됐던 첨가물 중 무려 51종이 인체에 유해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