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회주의 혁명과 북조선민주여성총동맹의 창립(해방~1950년대)
해방 직후 북한 각지에서는 여러 여성단체들이 자연발생적으로 조직되었다. 주로 유한계급이나 지식층 여성들로 구성된 이 단체들은 조직원칙과 투쟁 강령도 명확하지 않았다. 이 단체들을 규합하여 1945년 11월 18일, 평양에서 북조선
여성의 가정생활, 사회생활, 노동생활에 반영되어 나타났다.
첫째, 북한여성의 가정생활에서의 <사회주의적 생활양식>은 <가정의 혁명화>형태로 나타났다. 이 용어는 1968년 개최된 조선민주여성동맹 전원회의에서 처음 제기되었다. 여기에서는 북한의 모든 여성이 가정의 행복보다는 혁명을 위한 가정
전인민의 사상 교양을 위해서 근로단체는 원칙적으로 당 밖의 모든 군중을 포괄하도록 되어있다. 북한은 사상 교양단체로서의 특징 때문에 이들 단체로서의 특징 때문에 이들 근로단체들 간에 구성원의 복수 가입을 금지하고 있다. 그리고 당원 역시 근로단체의 간부가 아니면 동맹원이 될 수 없다.
여성들을 주시하도록 하였고 어떤 세력의 영향에도 물들지 않은 그들이 가장 높은 공산당지지 확률을 낼 수 있는 독립변수로 포착하도록 하였다. 하여 당 창건 이후 최초의 근로단체로서 여성동맹이 북조선에 조직되었다. 뒤이어 직업총동맹과 민주청년동맹, 농민동맹이 결성되고 그 세력에 기반한 북
활발히 조직되었다.
2. 조선농민총동맹 창립(27.9)
산하 농민단체 수 27년 160개소, 28년 307개소이다. 그러나 각 지역의 농민조합의 실질적 지도부가 되지 못했다.
3. 쟁의 건수 격증 1928년 1590건, 쟁의 참가 평균인원수 10명 선으로 감소
중소지주에 대한 소작쟁의로까지 확대되었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