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사》 편찬 초기부터 16년 2개월간 앞장서서 관여했던 일본인 이마니시[今西龍]는 단군조선을 신화로 왜곡하고 한국사를 왜곡․말살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관제(官制)에는 일제가 단군조선 등 한국사 왜곡편찬에 심혈을 기울였음을 알 수 있 는데, 그 중심 인물들로 조선사편수회
식민지를 경영하였던 것과는 달리 일제는 이에 더하여 민족말살까지 획책하였다. 일제의 한민족말살정책은 식민통치의 전 기간을 통하여 계속 되었으며 한국사의 왜곡과 식민사학의 부식도 이러한 식민통치의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또한 일제는 ‘조선사편찬위원회’ 및 조선사편수회를 조직
조선사편수회 수사관보, 수사관 역임.
1934년 진단학회 발기
1945년 국사관 창설, 관장 역임.
국학대학 교수
1946년 고려대학교 문리과대학 교수
1949년 문교부 편수국장, 고등고시 위원(2회-16회)
1951년 국사편찬위원회사무국장
1958년 한국사학회 이사장
1963년 동학기념사업회 부회장, 대한민
하는 신사회제도의 수립”에 모아진다. 이러한 이상적 사회제도의 수립을 위하여 구체적으로 제시되는 개조의 대상이은 대체로 노동문제, 부인문제, 인종문제(민족간의 문제) 등이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 논자에 따라서는 식민지조선사회가 가지고 있는 특수한 조건에 관점을 가지고 개조의 대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