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학원 이사
1972년 영남대학교 대학원장
성균관대학교 이사
1974년 세종대왕 기념사업회 이사
그 외에, 동학(東學)기념사업회 부회장, 민족문화추진회 이사, 국방사학회 고문, 성균관 고문, 한얼원 회장, 국제역사학회 한국위원회 부위원장,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이사 등을 역임.
<생략>
속문제, 일본의 교과서에 보이는 역사왜곡 문제, 독도의 영유권에 관한 일본의 외교적 쟁점화 시도 등의 사안들이 연이어 터지면서 역사 내지 (한)국사의 교육을 강화하자는 주장이 여기저기서 강력하게 제기된 바 있다. 이장에서는 중고등학교의 역사교육의 문제점과 대책방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
역사 인식이 이렇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초대 문교부장관을 지낸 안호상 박사는 10여 년 전에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 "지식인들이 중독(중국의 해독)과 왜독(일본의 해독)과 양독(서양의 해독) 등 3독에 빠져 있으며, 이 3독을 치유하려면 특히 식민사관에 물든 역사학자들이 반성하고, 민족 주체성
1. 역사란 무엇인가
우리에게 있어 과연 역사란 무엇인가? 한 개인의 개인적인 일상이 역사가 될 수는 없다. 다시 말하면 역사란 우리사회에 있어 의미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내가 술을 마셨다고 큰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역사는 크게 두 가지 의미로 나누어서 설명할 수 있다.
첫
후의 저술목록들을 보면서 생각해야 될 문제 (<경제사 분야>: 13권, <사회사 분야>: 9권, <문화사 분야>: 37권이 발행됨)
①분류사 연구에 대한 오늘날의 계속성 문제
②정치사 연구가 부진: 전통시대의 정치사연구는 거의 없음
③저자 가운데 식민지시기에 친일문필을 휘두른 이가 쉽게 발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