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하여 기울어져 가는 나라의 운명을 바꿔 놓으려 할 때, 선택할 수 있었던 인물이 조조가 아니면 그 누구이겠는가? (진수 저/김원중 역,『정사 삼국지』권2, 「위서․순욱전」.)
순유와 가후는 거의 잘못된 계획을 세우는 적이 없었다. 이 두 사람은 권모에 빈틈이 없었고, 변화에 따르는 융통
却說劉備用龐統中計, 佯欲東歸, 卽遣人至白水關, 報告楊懷, 高沛二將;
각설유비용방통중계 양욕동귀 즉견인지백수관 보고양회 고패이장
白水關:관문 이름. 광한군(廣漢郡) 백수현(白水縣)에 있었으며, 옛터는 지금의 사천성 광원(廣元) 현성 북쪽에 있다. 관문의 성(城)은 동쪽으로 광원에 접해 있고
조조는 유비는 호걸이므로 반드시 조기에 제거해야 한다고 했다.
還有祭酒郭嘉, 亦贊成操意, 說是紹性多疑, 來必遲緩, 不如先擊劉備, 較爲得計。
환유좨주곽가 역찬성조의 설시소성다의 래필지완 불여선격유비 교위득계
得?[d?j?](계략·계획 등이) 실현되다
다시 좨주이던 곽가도 또한 조조의 의도
역 부득망동 역부득훤화 자기부복단전 운출원신 왕멱방혼
芳魂:꽃다운 넋이란 뜻으로, 아름다운 여자의 죽은 영혼
양통유는 제단 아래에 사역자를 모시게 하며 망령되게 움직이지 않게 하며 또 시끄럽게 하지 않아 자기는 제단앞에 엎드려 원신을 운용해 꽃다운 양귀비 넋을 찾게 했다.
約閱一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