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서론
소니와 모리타아키오
우리 7조에서는 조직행동론 과목의 최종과제인 인물분석에서 많은 대상의 추천이 있었다. 마더 테레사나 간디 등의 외국 유명 인사부터 스포츠 인물인 히딩크 그리고 다산 정약용과 가포 임상옥등의 우리 선조까지 많은 인물을 추천하였으나 결국은 SONY의 창업주인 “
소니 제품은 매우 다양하지만 결코 엉뚱한 분야에 손을 뻗지는 않았다. 항상 현재 기술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분야에만 진출했다. 기본 원칙을 지키고 자신의 본분을 유지하는 물리학도 출신 모리타 회장의 경영 철학이 바로 여기서 비롯된다.
지금까지 소니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경영의 기본 원칙은
소니로 변경하여 모든 제품에 소니라는 브랜드를 부착했다.
소니라는 브랜드 네임은 ‘Sound’와 ‘Sonic’의 어원인 라틴어 ‘SONUS’와 작은 스님을 의미하는 ‘SONNY’를 합성한 조어로서 ‘우리회사는 매우 작지만 혈기왕성한 젊은 사람들로 구성된 조직이다’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당시 글로벌
조직이 너무 거대화되어 조금씩 둔해지고 있었다. 한 기업이 170개나 되는 사업을 거느리고 있었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였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잭 웰치가 내린 처방은 구조조정이었습니다. 위의 잭웰치 회장의 연혁에서 보면 알다시피 그는 회장 취임 초기에 170개나 되었던 사업 중 110개를
(3) 그는 누구인가?
'가장 일본적이지 않은 일본 경영자.'
이데이 노부유키 전 소니 회장(69)을 가장 적절히 표현한 수식어가 아닌가 싶다.영어와 불어에 능통하고 사교적인 그는 분명히 보수적인 일본 경영계에선 튀는 경영자다. 그는 적자에 허덕이던 소니를 창립 이래 최고의 실적을 내도록 탈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