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부에 이러한 기업가 정신이나 기업경영원리를 도입함으로써 지방정부는 관료주의적 관리 방식이 가져왔던 낭비, 비효율과 저생산성을 극복할 수 있고 시민들은 보다 적은 비용 부담으로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지방정부의 행정개혁을 주장하는 논의는 기본적으로
행정학의 한 분야로 ‘성과관리학’을 두어 이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이론을 개발해 나갈 필요가 있다. 이러한 성과관리학은 공무원개개의 업무성과뿐만 아니라 정부의 성과측정과 관련된 연구도 아울러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살아있는 현실세계에서 논의․진행되고 있는 issue를 포괄하
, 적재적소의 배치와 승진의 기회가 많다. 여섯째, 형사․감식설비 등 전국적인 통일시설로서 효율성을 발휘할 수 있으며, 경찰발전을 위해 많은 경비가 소요되는 경우에도 쉽게 마련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지방정치인의 경찰운용이나 인사에 관한 간섭을 배제할 수 있어서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
정부에서는 일반회계에 있어서 그동안 사용하던 단식부기를 복식부기로 전환하는 개혁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1998년 이래로 지방자치단체의 복식부기제도의 도입 및 기법에 관한연구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2003년도에는 지방자치단체의 회계처리에 있어서 복식부기가 부분적으로
지방정부의 경우에도 10퍼센트를 임용하게 되어 있다. 그간 16개 시도 중 8개 시도에서 28개의 개방형 직위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임용이 완료된 것은 6개 직위(21.4%)로 아직 미흡한 상황이다. 개방형직위제도는 그 동안 지속되어 온 폐쇄형 임용방식에서 벗어나 고위직 임용에 경쟁을 도입하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