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자인 그들을 차별하지 말아야 한다고 외치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소수자란 무엇인지 소수자에 대한 정의에 대하여 알아보면 소수자는 ‘신체적 또는 문화적 특징 때문에 사회의 다른 성원들에게서 차별을 받으며 차별 받는 집단에 속해 있다는 의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 정의내릴 수 있다.
소수자들’에서는 다양한 성격의 소수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곽차섭(부산대학교 사학과 교수)‧임병철(신라대학교 역사교육과 조교수) 외 다수의 인문‧사학과 교수들로 이루어져있다. 그들은 인종적․민족적 소수자, 종교적소수자, 성적 소수자, 경제적 소수자, 연령적 소수자, 장애
소수자 차별의 개념은 어느 사회에서 사회적 권력의 우세에 있는 다수자들의 신체적· 인종적· 성적· 민족적· 종교적· 사상적· 문화적· 경제적· 지역적인 측면으로 인해 소수자들이 사회적 박탈감을 겪게 되는 차별을 뜻한다.
② 조작적 정의 : 소수자들이란 신체적·권력적·경제적·문화적 특성 때
소수자 집단(Minority)이라 부르는 일반적 정의에서 한 발 나아간 ‘성적인 특질로 구별되어 차별받는 집단’으로 정리할 수 있다
3) 마땅한 보호막이 없다
유교 경전의 그 어디에도 동성애에 대한 차별적 언급은 없지만, 문제의 심각성은 한국인들에게 유교는 종교적 가르침의 정도가 아니라 도덕적
소수자
주류인 이성애에서 소외된 성적 지향성을 가진 자들을 성적 소수자라고 부른다. 이 성적 소수자에 누가 해당되는가에 대해서는 사람에 따라 구별이 틀려진다. 현재는 성적 소수자에 동성애자, 양성애자, 성전환자만을 포함시킨다. 그러나 급진적인 사람 중에서는 새디스트, 메저키스트,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