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이 좋은수업인가’라는 물음에 확실하게 ‘이것이다’라고 대답하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수업은 학생의 실태와 시설 여건, 주변 환경 등 제반 상황에서 전개되는 것이므로 어떤 수업이 좋은수업이냐 라고 단정하게 되는 데는 문제가 있다. 그렇지만 학습자의 학력 향상이 전제되지 않은 좋은 수
교육은 앞으로의 새로운 세기에 능동적으로 적응하는 인간을 기르기 위하여 전통적인 교육 방법인 교사 주도의 학습에서 학생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학생 주도적 학습으로 전환되어야 할 것이며, 강의 위주의 일제식 수업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을 기르는 데 한계가 있고 21세기 정보화 시대에는
전통적수업 방법과 PBL 수업 방법의 비교
교육도 유행이 있다. 교육인적자원부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은 ‘창의인성 교육’이다. 즉,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면서 인성적인 측면에서 더불어 살 줄 아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이에 PBL은 학습과 더불어 인성 측면의 발달을 이룰 수 있는 좋은학습 방법
교육방법의 중요성은 나아가 교육의 사회적 요구와도 결부된다고 볼 수 있다. 학습자들은 그동안 정보화시대니 최첨단 교육이니 하는 말들로 겉으로 보기에는 현대적인 내용의 교육을 받고 있는 것 같았지만 사실 그것을 배우는 방식은 지극히 전통적인 암기 중심의 주입식 교육과 같다고 말할 수 있
교육이념을 우리에게 알맞게 받아들여 잘 접목시켜야 되리라 생각한다. 다른 나라에서 행하고 있는 교수․학습방법을 그대로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좋은 것을 선택하여 창의적으로 할 것이다. 또 전통적인 우리 교육 방법중에서도 학교현장수업에 어울리는 방법을 찾아 실천해 가야 되리라 생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