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와 밀접한 관계 아래 이루어지는 행위이며, 뿐만 아니라 육아, 교육, 오락, 교제, 종교 등에 대한 생활을 보더라도 주생활과 관계가 없는 것은 없다. 의생활과 식생활은 주거 안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으며 은연중에 주생활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주생활은 인간의 모든 생활을 영위하는 기본 바탕
주거의 역사
민가의 구조와 공간구성 및 조형형식은 지역성과 시간성이 순수하게 작용한다. 즉 지리, 지세와 지질 및 기후의 자연조건과 사회제도, 문화수준, 생활양식, 풍습 등 민족성의 인문 조건이 서서히 조심성 있게 민가의 형식을 만들어 준다. 우리나라에서는 석기 시대에 수혈주거의 생
이집을 서가(사위집)이라 불렀다.
이시기의 서민은 지상주택의 온돌구조로 좌식생활을 하였으며 수형주거도 많았다. 서민주거는 선사시대의 건축기법을 답습하여 원목을 나무덩굴로 얽여메어 외관산 건물이 낮았으며 방과 부엌이 분리되어 있었고 방에는 칸막이를 하여 주거공간이 분화되었다.
삼국시대의 밀집분묘군으로 반출된 유물로 보아 대략 5세기 후반의 것으로 추정된다. 1981년 부산대 박물관이 조사하였는데, 파괴가 심해 자체의 성격 파악도 곤란하다. 우구는 모두 무덤으로서 삼국시대의 구덩식장방형돌덧널무덤 34기와, 조선시대의 나무 널무덤 4기가 조사되었다. 돌덧널무덤 중 7호
주거가 대두됨에 대두 됨에 따라 새로운 난방방식 요구 ⇒온돌의 발생
(2)온돌의 발생
배경 ; 지상주거로 발전함에 따라 난방의 필요성 대두.
-신석기시대 ; 움집의 지열과 화덕.
-청동기시대 ; 화덕과 긴 부뚜막.
-철기 시대 ; 고래의 축조, 외줄고래.
-고대이후 ; 고래수의 증가, 전면온돌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