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개발되고 발전되어 왔다. 조선시대에는 집집마다 다양한 가양주가 존재해 왔으나, 1909년 [주세법]이후로 주종을 단순화하고 업체별 최저 생산량을 제한하고, 1917년에 자가 양조를 금지하면서 대부분의 전통주가 사라지게 되었다. 이후 오랜 침묵기를 거쳐 1980년대 중반부터 서울 올림픽을 계기로
배상면주가는 정성껏 만든 상품을 매개로 소비자와 함께 자유와 평화, 이해와 관용, 배려와 존중, 희망과 용기, 절제와 희생의 가치로 이 세상에 이로운 일을 하고자 한다.
Vision : 아시아 최고의 술 문화 기업
- 근본을 되찾는 전통주의 BTB(Back To the Basic)로 빚어진 술로 한국의 전통문화를 전 세계로
보고서를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한화증권 박종록 연구원에 따르면 막걸리 시장은 올해부터 2014년까지 해마다 35.1%의 고속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 연구원은 "2008년 이후 맥주시장이 정체돼 있는 가운데 소주시장은 저도주화가 진행되면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지만 막걸리시장의 성장속도가
주는 찹쌀과 누룩에 감초, 인삼, 오미자, 구기자, 복령, 항기, 구기엽, 백하수오, 육계,건강 등 12가지 한약재를 넣어 발효함으로써 몸에 좋고 뒤끝이 없는 술임을 부각시키고 있다. 알코올 도수 또한 14%로 부드러운 저도주이다.
참고로 현재 ㈜국순당과 ㈜배상면주가의 회장으로 있는 배상면 회장의 역
주 문화의 흔적이 모조리 지워져버려 이를 찾으려해도 찾을 수가 없는 지경이 되고 말았다. 이제 우리는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잃어버린 전통주의 뿌리를 찾고 그 술과 함께 했던 선조 들의 고유문화를 복원시켜 이를 계승 발전시켜야 한다. 다행히도 국순당의 배상면 회장과 같은 평생을 받친 연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