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 기업의 하나로서 활약하고 있다. 주요사업은 완제품 부문과 부품 부문으로 나눌 수 있는데, 완제품 부문은 디지털TV, 모니터, 프린터, 에어컨, 냉장고 등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디지털 미디어 사업과 스마트폰 등 휴대폰과 통신시스템을 생산?판매하는 정보통신 사업이 있으며, 부품 부문으로는 메
주까지의 과정을 출고 예정일 3개월 전에 끝내고, D-3개월~D-1개월까지는 실측확정, 생산계획/구매계획, 기준정보/시공플랜 2차확정 및 S/O입력을 완료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매일 수행되는 MRP 결과에 따라 출고 3~4주전부터는 생산계획을 최종 확정시키고 생산지시 및 납입지시를 행한 후 출
세계 전자·정보통신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
LG전자는 승부 사업을 중심으로 한 주력 사업 분야의 핵심 역량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전자 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디지털 LG"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세계 초우량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기업간 전세계적 범위에서의 협력이 확대되고 있어 경쟁 가열과 협력 확대가 동시에 일어나고 있다. 90년대 초반의 장기불황으로 인한 경영악화, 생산설비과잉의 상황에서 21세기에 살아남기 위한 신기술 개발경쟁의 부담까지 안아야 하는 주요 기업들은 이제 각 기업의 독자적인 노력뿐만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