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일상 속, 자신을 온전히 남과 비교하지 않고 사랑할 때 행복이 온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 자신에게 실망 아닌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이러한 행복들을 그동안 익숙함에 무뎌져 당연하게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나에게 ‘행복이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2010년 12월 현재 세계는 미국 발 금융위기, 유럽 국가들의 재정 악화, 위키리스트, 지구 온난화, 북핵 문제, 아프리카 기아문제, 생태계 파괴 등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 그리고 탈냉전 이후 자유민주주의를 기반으로한 시장 자본주의 체제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시장 자본주의 체제가 여러 형태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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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에 석달 열흘동안 그치지 않고 비가 내리면서 홍수가 나서 백두산 숲 속이 온통 물천지가 되었다. 그 때 외딴 봉우리에 유복자 아들을 데리고 살아가던 여인이 여와에게 어린 아이의 목숨을 위해 홍수를 다스려 달라고 간곡히 기도하며 죽게되고, 죽은 뒤에 저승에서도 계속해서 기도를 하였
자세를 내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크게 비관할 이유는 못된다. 적어도 현재로서는 『보고서』 내용이나 결론을 여론주도층이 수긍하고 암묵적으로 동의하고 있는 듯하니, 그것은 4.3에 대한 새 해석이 종래의 관변측 해석을 누르고 우위에 서게 됨을 말하기도 한다.
그렇게 된
자기 혼자만이 아닌 언제나 다른 이들과 더불어 권위를 나누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훗날 로마 교회와 사제들은 교회전체를 통한 법적 지상권이 그로부터 주어졌다고 주장하며 교황의 권위를 그로부터 출발시킨다.
예수의 십자가 사건으로부터 기독교는 제사 중심이 아닌 복음 전파의 형태로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