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죽음준비학교’의 선정 동기; Not 웰다잉의 사례들
1) 유명 인사들의 죽음
최근 우리 사회는 자살사망자 수가 교통사고 사망자 수보다 1.5배나 많고, OECD 국가 중 우리나라가 자살률 1위의 불명예를 안고 있다. 2005년 2월 말 신문 지면과 매스컴을 가득 메운 ‘영화배우 이은주 자살’ 소식은 우
죽음은 끝이 아니므로 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동전의 양면
품격 높은 삶 & 품격 높은 죽음
진정한 의미의 행복 : 삶과 죽음이 다 같이 만족스러워야 하는 것
삶은 죽음에 의해 마감, 웰빙은 웰다잉에 의해 완성
1) 유아 · 청소년을 위하여
독일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최종
죽음준비교육이 제도화되어 교육과정이 개설되어 있고, 삶과 마찬가지로 죽음도 교육의 대상이 되어 있다. 여기에서는 미국, 독일, 일본의 죽음준비교육 현황을 살펴보고자 한다.
I. 미국의 죽음준비교육
미국에서는 1960년대부터 죽음교육이 시작되어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교과과정에 포함되
● 알폰스 데켄 교수
- 동경의 죠지대학에 1975년 ‘죽음의 철학’ 강좌를 개설
● 82년 ‘삶과 죽음을 생각하는 세미나’
85년 ‘삶과 죽음을 생각하는 회’ 결성
● 4월 15일은 '유언의 날'
● 2004년부터는 예산을 편성해 죽음준비교육을 학교교육에 포함시키 기 위한 준비를 시작
● 국제적으로
I. 외국의 죽음준비교육
1) 미국
1960년대에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죽음의 준비과정'이라는 교과목이 처음 개설되었다. 1966년에는 죽음준비교육에 관한 전문학술잡지 'OMEGA'가 창간되고 이어 'Death Education'이라는 잡지가, 1967년에는 퀴블러-로스(Kubler-Ross)의 "Dea and Dying"이 출판되었다. 이후 여러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