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에서 ‘뿌리찾기’(根)가 제기된 일이었다.
1983~1984년간에 '지식청년 작가'를 위주로 한 일부 청년작가들은 “문학에서의 뿌리 찾기” 문제에 대하여 논의를 위한 좌담회를 여러 차례 개최하였다. 1984년 리투오(李陀)가 <인민문학>3기 <창작통신>에서 문학용어로서 심근(根)을 처음 사용하여 “어느
문학)
②발생배경
-시장경제의 급속한 발전, 서양문화의 대량 수용 → 기존의 사회주의적 문화 의식, 전통적인 문화 의식이 커다란 도전에 직면하게 됨 → 중국사상계의 전통문화에 대한 반성과 재인식
♣1983~1984년: 일부 知靑작가들 - "문학에서의 뿌리 찾기" 문제 논의를 위한 좌담회를 여러 차례
1,『중국현대문학론』 제6강과 제8강 내용을 토대로, 30년대 ‘좌익작가연맹’에서 제기한 ‘문예 대중화’의 내용과 40년대 공산당의 ‘연안문예강화’ 내용을 비교하여, 그 차이점을 2500자 내외로 서술하시오. (35점)
1, 항전시기의 문학이념
정치적 탄압 강화에 따른 반 국민당 정서의 확산으로
중국인민에게 입힌 상처를 형상화하는 ‘상흔문학’으로부터 발단되었다.
이하에서는 ‘상흔소설’을 발단으로 하는 신시기의 소설의 변모양상을 보이고, 그 중 몇 작품을 통해 문혁의 상처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2. 신시기 소설의 변모양상
2-1. 1979-1985
1976년 문혁이 종결되었지만 정치
중국문학
- 1980년대의 중국문학은 이른바 상흔문학, 반사문학, 개혁문학으로부터 시작되었다. 1985년을 분수령으로 삼아 문단에는 자발적인 새로운 움직임이 있었으니, 모더니즘과 심근문학으로 시작된 선봉소설과 그 뒤를 이은 신사실주의의 조류였다. 이 시기의 문학은 자기 정체성에 대한 탐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