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일본 등 동아시아와 불교왕국인 타이 등 동남아시아 및 티베트·유럽 일부, 심지어 미국 등지에까지 널리 보급되어, 그리스도교·이슬람교와 함께 세계 3대 종교 가운데 하나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 또한 불교는 인류역사상 가장 긴 역사를 가진 종교 중 하나로 방대한 성전을 가지고 있
밀교에 대한 사료 또한 그러한 것 중에 하나이다. 우리는 축약되어있는 역사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많은 방증 자료와 연구를 토대로 노력해야 한다.
필자는 우리나라의 초기밀교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삼국유사』를 통해 밀교를 이해하고, 신라 사회에서 밀교는 어떠한 의의를 가지는지에 대해
밀교에 대한 사료 또한 그러한 것 중에 하나이다. 우리는 축약되어있는 역사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많은 방증 자료와 연구를 토대로 노력해야 한다.
필자는 우리나라의 초기밀교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삼국유사』를 통해 밀교를 이해하고, 신라 사회에서 밀교는 어떠한 의의를 가지는지에 대해
밀교연구와 전승에 전념하고 80대에 생을 마감하게 된다.
혜초가 천축을 여행하며 쓴 『왕오천축국전』은 1908년 프랑스의 동양학자 펠리오(P. Pelliot)에 의해 13세기 마르코 폴로(Malco Polo)도 통과한 곳이기도 한 옛 서역통로의 관문으로인 중국 감숙성(甘肅省)의 돈황 천불동에서 필사본으로 발견되었다.
것은 역시 자료의 부족이다. 논문이나 서적 등이 빈약하다. 탄트라의 설화에 대한 번역서는 종종 있으나 본격적으로 탄트라의 사상을 소개하거나 연구된 것은 거의 없었다. 또한 탄트라 원전들이 거의 대부분 번역이 안 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그나마 밀교에 대한 것이나 만다라에 대한 연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