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기 중반부터 14세기 중반에 이르는 약 1세기 사이, 중국 본토를 중심으로 거의 동(東)아시아 전역을 지배한 몽골족의 왕국이다.
원은 티베트를 지배할 목적으로 타베트계 불교(라마)를 우대했다. 그 때문에 돈황 막고굴과 그 외의 미술에도 티베트 불교에 관한 것이 많이 만들어 졌다. 조형에는 비만,
동양조각 전성기의 뛰어난 걸작이다. 불교조각의 카테고리 가운데 비교적 큰 발전이 없었던 부조 미술에 드물게 예술적으로 뛰어난 창조성을 보여주고 있다. 당시 한국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동양문화에 큰 영향을 준 중국 당시대 미술의 특징을 보이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 다양하게 전개된 조각 양
전개되면서 종래의 탑 중심 신앙형태 또한 불상으로 옮아갔다. 즉, 사원의 중심축이 탑에서 서서히 불상으로 바뀌게 되었던 것이다. 이와 함께 교세의 확장으로 사원 건축이 더욱 빈번해지면서 각 분야에 걸쳐 화려하고도 다양한 조형활동이 가능해져 불교미술이라는 독자적인 양식이 나타났다.
중국문화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았다. 마지막은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초의 낭만주의시기로 이 시대는 인도 문화의 영향을 아주 많이 받았다. 그런데 13세기 문예부흥 때, 이미 중국은 그 혁명의 물질적 기초를 제공했다고 한다. 따라서 그러한 사실에 대한 탐구는 동양문화가 서양에 미친 영향을 알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