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주제로 사용하기도 했다.
역사가 방대한 만큼 중국술은 그 종류도 현재 수천 종이 넘는다고 한다. 그러한 중국술은 만드는 방법도 각양 각색으로 제조 방법에 따라 나누어 살펴볼 수도 있다. 또한 중국에서는 대회를 개최하여 중국 8대 명주를 꼽기도 한다.
또한 중국은 술을 즐기는 데 있어
술그릇이다. 사기(史記)에서 항우(項羽)가 홍문(鴻門)의 연회에서 유방(劉邦)의 호위장군 번쾌에게 술을 하사할 때 바로 치를 이용했다고 한다. 이로 미루어 치는 비교적 큰 용량의 술잔이었음을 알 수 있다. 항우가 번쾌에게 "한 말이나 되는 치의 술"을 주었다고 한 것으로 보아 당시에 특별히 큰 치는
주를 만들었다고 한다.”고 일컫고 있으며, <설문(說文)>에서는 “술이 하얀 색을 띄면 그것을 수(酬)라고 이르니, 이는 곧 밥이 상해서 변한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또 <요주천종>에서는 전설의 황제 요제 때 처음으로 제조하였다라고 밝히고 있다.
2. 능히 열 말을 마셨던 사람들
중국역사
<중국의 술 문화>
1. 서론
인간이 지구에 살기 훨씬 전부터 발효액을 만들어내는 식물이 있었다. 제3기(70만년전)부터 인간은 포도 및 다른 과일과 곡식을 접했을 것이다. 그래서 신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부터 발효주를 마셨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사실 인간이 인위적으로 발효주를 만들 수
1. 술의 실체와 역사술의 역사술이 언제부터 인류와 함께 했을까? 이 간단한 물음에 대하여 딱 잘라 정확히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다만 아주 오래 전에 과일, 곡식이 땅에 떨어져 낙엽이 쌓이고 공기가 차단되어 자연적으로 발효가 된 액체를 우연히 맛보면서부터 이를 애용하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