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붐의 특성
현실을 새로운 관점에서 수용하고 중남미 사회를 비판하면서 사회 참여를 꾀함.
- 1970년대 작가들은 ‘저항소설’이 자신
의 의무라고 생각
- 안토니오 스카르메타 ‘반란’(1982)
- 이사벨아옌데 ‘ 사랑과 어둠에 관하
여’(1984)
- 루이사 발렌수엘라
사온 생선(Pescado)과 관련이 있다. 왜 살아있는 물고기(pez)가 아닌 생선(pescado)인가? 그 모든 것이 죽어있는 생선의 이미지와 맞아떨어지며, 주인공은 그래서 그 생선을 참을 수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작가는 생선(pescado)이라는 단어를 통해 작품 속에 묻어 있는 전체의 이미지를 함축하고 있는 것이다.
파울라>(1994) 등을 발표하면서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라틴아메리카 현대소설의 큰 줄기인 마술적 사실주의와 페미니즘을 잘 결합시켜 P.델라노, M.지아르디넬리 등과 함께 포스트붐 세대의 대표적인 작가로 꼽힌다. 그녀의 작품 속에 나타나는 페미니즘은 새로운 차별을 낳는 급진적인 것이 아니
1. 작가소개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께스(Gabriel García Márquez ; 1928~)
60년대의 중남미 문학은 엄청난 인기를 끌고서 수많은 작품들이 출간되었다. 그 시대를 붐(Boom)소설 현상이라고도 한다. 그 시대에 대표적인 작가들이면서 중남미 문학을 이끈 선구자적인 사람으로 보르헤스(Jorge Luis Borges
중남미 현대소설은 ‘중남미’라는 지역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세계문학의 중심이며 세계문학의 현 단계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문학의 핵으로써 자리 잡았다.
엄격한 의미에서 ‘붐’ 문학은 매우 제한된 작가에게만 적용되는데 멕시코의 까를로스 뿌엔떼스, 아르헨티나의 훌리오 꼬르따사르, 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