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성장과정
1943년 설립된 한국도자기는 '규모는 작지만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한 기업경영'을 목표로 하는 도자기 전문업체다. 청주 공업단지에 첨단시설을 갖춘 도자기 생산공장 4개와 전사지공장 2개, 인도네시아에 2개 공장 등 총 7만여 평에 이르는 8개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이 회사는 월 350만개의
외에 도자기나 유리, 스테인레스 등 보다 다양한 소재의 제품을 출시해나가고 있으며, 밀폐용기 전문 브랜드에서 토탈 주방 생활용품 브랜드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친환경 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소비자의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주방용품업계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기업 상공인 예술위원회(ADMICAL)를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문화예술을 포함하는 공익부문에 대한 기업의 지원(기부)은 1970년대부터 시작되었으며, 이는 경제성장에 따라 기업이 지원을 위한 재정적 능력을 확보하게 되고 대기업 중심의 경제성장 전략에 따라 중소기업보다
중소기업들의 설자리가 힘들어 아예 공장을 팔고 사업을 포기하거나 더 많은 기회가 있는 중국으로 떠나는 기업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서는 적당한 가격의 차별화된 제품이 필요하며 중소기업 내 자체브랜드 구축과 전략적제휴 등이 늘고 있다.
(2) 밀폐용기 시장
“작지만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기업” 한국도자기의 경영이념이다. 1943년 설립된 이래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이 회사는 실제로 외형 성장보다는 내실을 다져온 기업으로 유명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한국도자기가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유명한 글로벌 기업이라는 걸아는 사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