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해외의 블록트레인 운영 현황
러시아, 중앙아시아, 몽골, 중국, 동유럽의 경제성장과 유럽연합의 경제통합은 아시아와 유럽 혹은 중앙아시아간의 철도를 이용한 물자 수송을 더욱 촉진하고 있다. 아시아횡단철도를 이용하여 수송기간의 단축과 대량수송을 위한 블록트레인운행의 활성화로 북부
중앙아시아, 중동, 유럽까지 쉽게 연결될 수 있다는 데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한반도가 동북아의 국제물류중심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 방면에서의 노력이 필요하다. 우선 항만, 철도,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시설의 설치와 효율적 운영과 수출입처리, 통관, 관련시설물 설치의 인허가, 금융, 무역
1) TKR-TSR 정의
-TKR(한반도 종단철도)는 남북분단으로 단절된 철도구간을 복원하여 한반도를 하나로 이어줄 철도로 한반도와 중앙아시아 및 유럽의 연결을 목표로 추진하는 철도 노선이다.
-TSR(시베리아 횡단철도)는 러시아의 모스크바에서 시작해 시베리아 대지를 가로질러 극동의 블라디보스토크를
벌어들인다는 계획이다.
2. 러시아와 유럽의 파이프라인 전쟁
중앙아시아와 카스피해 가스를 두고 유럽연합(EU)과 러시아 간 쟁탈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제 2의 중동’으로 불리는 지역의 풍부한 석유와 천연가스를 자기 쪽에 유리한 루트로 운송하기 위해 송유, 가스관 건설 경쟁이 치열하다.
철도 개발등의 개발가능성이 아주 큰 지역이다
한국과 조선족의 교류는 기본적으로 혈연적인 유대 관계에서부터 출발했다
하지만 지난 10년간의 여러 가지 상황으로 미루어 봤을때 동포애만으로는 양측의 교류가 긍정적으로 지속 될 수가 없다. 이제 한국과 조선족과의 관계를 미래 지향적으로 새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