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몽골, 중국, 아프가니스탄, 이란 및 터키 사이의 지역을 가리키지만, 영토적 관점에서는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및 우즈베키스탄의 5개 중앙아시아국가(CAR: Central Asian Republics)들을 의미한다. 또한 카스피해 서쪽에 위치한 그루지야,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테러 피해국인 미국과 중국의 관계의 변화는 국제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띄고 있으며 이것으로 국제사회의 판도가 크게 뒤바뀔 것이라는 예상은 쉽게 할 수 있다. 특히 안보정책과 같이 국가의 사활적인 부분에서의 외교정책의 변화는 다른 어떤 정책들보다도 국제사회의 힘의 분배 양상이나 국
테러방지 등 전 지구적인 문제에 대한 협력이 무엇보다 급박해졌기 때문이었다. 테러응징과 관련, 우방국들뿐 아니라 러시아와 중국과 같은 비우방국들과도 협력을 해야 하는 미국의 입장에서 대중전략은 테러 이전과는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중국 또한 마찬가지이다. 2001년 4월의 미정찰기 충
러시아의 힘은 무시를 할 수가 없다. 이에 탈냉전이후에 미국과 러시아는 긴장의 시기와 협력의 시기를 거치면서 현재 나아가고 있다.
미국과 러시아와의 관계는 많은 화합과 반목으로 국가의 관계가 이루어져있다. 이러한 관계 속에서 세계는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의 추이에 따라 가까워 졌다 멀어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력과 구소련 해체 이후 이 지역의 자원을 토대로 새롭게 부상하려는 러시아간의 갈등을 다루고자 한다. 두 세력 간의 갈등은 구소련 시절 자신의 세력권이었던 카스피해에 대한 자원을 독점 및 무기화하여 세계에서 정치 ․ 경제적 입지를 공고히 하려는 러시아와 이를 견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