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행동장애 [attention deficit / hyperactivity disorder]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ADHD 아동의 핵심 증상은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바로 과잉행동 및 충동성 우세형 증상, 부주의 우세형 증상, 혼합형 증상이다.
과잉행동 및 충동성 우세형 증상을 가진 아동은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진전될 수 있다.
II. 주의력결핍장애 (attention deficit disorders)
주의력결핍장애는 과거에는 과잉운동증(hyperkinetic Syndrome), 미소뇌기능장애(minimal brain dysfunction, MBD) 등으로 알려진 장애로서 주의력의 결핍, 충동적인 행동이 주 증상이 되는데 과잉운동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못하면, 찾아 갔던 병원이나 의사들을 믿지 못한다. 의사의 진단에 반발이 심하며, 정신과 진료를 권하며 강하게 저항하는 경우도 많다.
심기증으로 인해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도 본인에게 마치 병이기를 바르는 것 같이 행동한다. 의사 입장에서는 참으로 어려운 환자가 아니라 할 수 없을 것이다.
과잉행동장애(ADHD)는 동등한 발달수준에 있는 아동들에게서 관찰되는 것보다 더 빈번하고 더 심하며 더 지속적인 부주의 또는 과잉행동-충동성을 보이는 경우로서, 이러한 증상들은 대개 7세 이전에 발견되며, 적어도 아동이 속하는 두 가지이상의 상황(가정, 학교, 유치원, 작업장)에서 존재하여야 한
경우 그 정도가 남아만큼 심각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Gaub & Carlson, 1997). 한편, 여아의 경우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세 가지 유형 중 부주의 우세형이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이는 외현적으로 드러나는 과잉-충동적인 문제행동을 보이지 않아 부모나 교사가 이를 방치할 시 우울로 발전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