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교수는 직업교육의 정의를 ‘직업과 관련된 인간 행동의 바람직한 변화를 추구하는 모든 교육’ 이라고 하면서 ‘직업교육은 개인이 학사학위 미만의 학력이 필요한 일에 종사할 수 있도록 일의 세계를 탐색하고 자기의 적성, 흥미, 능력, 신체적 특성 가치관 등에 알맞은 일을 선택하고 그 일
직업정보를 여러 가지 형태로 제공해 주어야 한다. 직업정보는 각종 직업의 종류는 물론, 그 직업에 대한 간단한 정의, 직업이 발달되어 온 역사, 하는 일과 그 성격, 그 직업에 종사하기 위한 자격요건, 특별히 요구되는 능력이나 교육내용, 직업조건, 보수, 직업의 심리적 측면, 전망, 취업기회 등이 포
평생 직업교육체제의 세계적인 변화 추세 속에서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 중의 하나는 인적 자원의 질적 제고이다. 21세기에는 다양한 인력과 기술이 요구됨에 따라 기존 교육훈련체제로서는 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정보사회, 지식사회로 일컬어지는 미래 사회를 움직이
국가의 인적자원개발전략을 크게 교육과 훈련, 그리고 활용부분으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실업계 고등학교 입장에서 본 올바른 인적자원개발 계획은 인문과 실업교육의 균형발전에 대한 의지와 교육기회의 형평성 확립에서 비롯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직업교육을 기피하는 문화풍토와 왜곡
청소년들의 진로·직업교육은 진로 탐색의 태도, 지식 등의 정보제공 등으로 진학지도와 직업지도를 포함하는 활동으로 진로·직업에 필요한 조력활동 등을 포함한다. 학생들의 진로·직업 선택을 위한 적성과 흥미 조사, 직업정보의 제공, 직업이 요구하는 태도·지식·기능을 개발함으로써 올바른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