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太監喜寧, 自叛降?先後, 嘗導他入邊寇掠, 且阻上皇南還。
각설태감희녕 자반항먀선후 상도타입변구략 차조상황남환
각설하고 태감 희녕은 에센에 반란해 항복한 후로 일찍이 그를 인도해 변경에 들어와 노략질 하게 하고 상황의 남쪽 소환을 저지시켰다.
上皇恨寧切骨, 輒與侍臣袁彬密議, 謀殺
비록 성스러워도 이윤과 여상에 흥기가 유래하며 걸왕과 주왕이 미혹당함은 멸망은 사람을 놓침에 있습니다.
由此言之, 君爲元首, 臣爲股肱, 同體相須, 共成美惡者也。
유차언지 군위원수 신위고굉 동체상수 공성미오자야
이로써 말하면 군주는 머리이며 신하는 팔다리이며 같은 몸이 따르니 같이
단원의 길잡이
우리는 살아오면서 어릴 적 읽던 동화에서부터 소설이나 수필까지 여러 가지 문학 작품을 접해왔습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문학 작품들을 읽으면서 그 작품 속 주인공과 우리는 전혀 다른 세계의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았습니까? 또는 작품 속 사건은 내게는 일어날 수는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