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적 측면, 신앙적인 측면, 그리고 음악적인 측면 등에 비추어 볼 때 흠이 없도록 만들어져야 하며, 교회에서 사용되기에 적합하도록 하나님과 관계지어져야 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부를 수 있고 이해 될 수 있는 음악” 이라고 정의하였다. 이택희, 교회 음악의 이해 (서울: 기독교 음악사, 1985), p. 23.
이 형태는 기존의 예배 형식을 완전히 탈피한 자유로운 예배형식으로 찬양 자체가 예배이자 찬양 자체가 메시지가 되는 형태이다. (말씀 선포가 없다는 뜻은 아니다.) 이 경우 찬양은 예배를 돕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가 예배이다. 이러한 예배의 경우는 일정한 틀이 없기에 형태를 분류할 수는 없다 그
▣ 이런 예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1, 엉성하지만 감격과 환희의 눈물이 있는 찬양이 있는 예배를 드리고 싶다.
2, 더듬거리고 앞뒤가 잘 맞지 않아도 하나님 앞에서 감히 고개를 들지 못하여 가슴 치는 세리들과 창기들의 기도가 있는 예배를 드리고 싶다.
3, 아름다운 벽화나 예쁘게 장식된 꽃꽂이는
기독교 교리에 부합되는 가사에 맞춰 작곡되어진 음악으로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연주되어 지는 음악, 즉, 교회에서 연주하든, 교회 바깥에서 연주하든 상관하지 않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자신의 신앙 체험을 노래하는 모든 장르의 음악을 포함하는데, 예수의 사랑과 구원사역, 개인의 신앙
.
1.누가복음 1장에 나타난 찬양시들
1912년 “프린스톤 신학평론”에 신린 메이천의 첫 논문 제목은 “누가복음 1장에 나타난 찬양시들”이었다. 그는 누가복음의 첫 두장이 의식적으로 칠십인 역을 모방하여누가 자신이 직접 작성한 것이라고 말한 하르낙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반박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