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창의성은 가르칠 수 있는 것인가?
창의성을 가르칠 수 있느냐의 문제는 창의성을 어떻게 보는가 라는 관점에 달려 있다. 창의적이란 것이 사물이나 사건을 새로운 눈으로 보는 것이며, 그리고 누구나 그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라면, 창의력은 저절로 피어날 때까지 기다릴 것이 아니라 교육으
창의력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창의력 개발이 교육의 핵심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교사의 역할 중 하나는 학생들의 창의력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 인지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창의력을 이해하고, 필요성을 인식하며 창의력 개발을 위한 방법들을 탐색할 필요가 있다.
Ⅲ. 본론
1. 창의성
유아는 태어날 때부터 지적인 자질뿐만 아니라 잠재적인 창의적 잠재력도 가지고 태어난다. 이 자질은 창의적이 될 수 있는 자연적인 상상력과 자유로움, 그리고 자기가 노력하면 무엇이든 성취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2) 창의성은 학습이나 훈련을 통해 계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Torrance(1973)는
창의성 교육은 풍부한 상상력을 발휘하도록 자극을 주고 생각하고 느끼는 폭 넓은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허용하는 데서 비롯된다고 한다. Torrence (1974)에 의하면 창의력은 훈련에 의해 개발되고 향상될 수 있다고 했으며 안승명(1982)은 유아기 때 창의력 개발이 가능하다고 했다. 이런 창의성 교육효과는
창의성이 나타나는 형태는 돌발적인 창의성으로 추상적인 단계에서 새롭고 구체적인 원리를 고안해내는 작용이 포함된다.
Torrance는 창의적인 능력 배양을 위해 창의적 사고와 창의적 성취에 가치를 두는 환경, 창의성 개발에 있어서 교사의 평가 행동, 유아의 창의적 사고와 직결되는 평가 및 행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