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무당에 의해 구비
동서양 기록의 차이
동양: 유학자 / 서양: 음유시인들로 구성
지형
하늘(천신) 땅(지신) 물(수신) 산(산신)
한반도 산지 면적이 전국토의 약 70% 차지
<환인의 창조>
<창세가>
<베포도업침·천지왕본풀이>
<마고 할머니 신화>
신화소: A. 천지개벽
마고할미 신화 김익두, 『이야기 한국신화』, 한국문화사, 2007, 54~57쪽 참조.
이 세상의 처음에는 암흑뿐이었다. 오랜 세월이 지난 뒤에 하늘과 땅이 나누어 졌다. 다시 오랜 세월이 지난 뒤에 한 줄기 빛이 나타나 하늘에 비치자, 그 속에서 여덟 가지 소리가 생겨났다. 다시 여덟 가지 소리들이 몇 천
신화의 연구, 지식산업사, 1996, 머릿말중에서.
일본의 신화는 창세(創世) 신화는 매우 장대하고 풍부한 반면 우주관을 엿볼 수 있는 신화소는 오히려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Ⅳ. 한ㆍ중ㆍ일 우주창조신화의 비교
창조(創造)신화는 ‘myths of creation'의 번역어이다. 창조신화는 이 세상을 만든 이야
신화적 성격만 거의 사라지는 것일 뿐 거인적 면모는 아직 남아있음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권태효,『한국의 거인설화』, 도서출판 역락, 2002, 80p.
그리고 이는 거인설화가 신성성이란 기반을 잃은 후 계속 전승되기 위해 선택해야만 했던 필연적 모습임을 또한 알아두어야 하겠다.
1. 거근형 거인설
신화에서 대체로 이러한 혼돈 상태의 세상을 정리하면서 우주를 창조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이렇게 혼돈을 정리하면서 천지만물을 형성시키는 창조신의 모습이 ‘거인(巨人)’의 형상으로 나타나는 양상이 두드러진다(권태효 2002:3 재인용).
한국의 거인설화는 창조신화적 성격이 뚜렷한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