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劉備用龐統中計, 佯欲東歸, 卽遣人至白水關, 報告楊懷, 高沛二將;
각설유비용방통중계 양욕동귀 즉견인지백수관 보고양회 고패이장
白水關:관문 이름. 광한군(廣漢郡) 백수현(白水縣)에 있었으며, 옛터는 지금의 사천성 광원(廣元) 현성 북쪽에 있다. 관문의 성(城)은 동쪽으로 광원에 접해 있고
소설과는 여러 면에서 긴밀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딱지본 대중소설들은 평범하고 보편적인 대중독자들을 대상으로 창작되고 유통되었기 때문에 작품 안에서 당대 대중들의 관심사 및 그들이 수용하고자 한 현실세계에 대한 모습을 살필 수 있다. 또한 대중들의 근대적 지향이 다양한 방식으
却說巴東王子響, 系齊主?第四子, 本出爲豫章王?養兒。
각설파동왕자향 계제왕색제사자 본출위예장왕억양아
각설하고 파동왕 소자향은 제왕 소색의 넷째 아들로 본래 예장왕 소억의 양자 출신이다.
?早年無子, 後來連生五男, 乃命將子響還本, 進封巴東王。
억조년무자 후래연생오남 내명장자향환
소설
喪明:아들의 상을 당함
喪明之痛:눈이 멀 정도의 아픔 자식의 죽음
제나라 군주 소색은 아들을 잃은 통증 때문에 실명한 듯함을 다시 자세히 말하지 않겠다.
後經齊主履行東宮, 見太子服玩逾度, 室宇過華, 不禁轉悲爲恨, 飭有司隨時?除。
후경제주리행동궁 견태자복완유도 실우과화 불금전비
시대의 환관·청대(淸代)의 무신(武臣)이나 만주족이 황제에게 자기를 낮추어 이르는 말 ④청대(淸代)에 만주족의 가정에서 노복들이 주인에 대한 자칭
何苦 [h?k?] ① 무엇이 안타까워서인가 ② 무엇 때문인가
억지로 만주족 노비를 만들어 군주 분노를 부딛치게 하니 무엇때문인가?
廷玉驚慌得了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