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주의 시절 인위적인 선에 의한 국가들의 구분이 현재까지도 문제를 야기할 수 밖에 없는 지리적인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후반부에서는 지구의 미개발지이지만, 기후 변화로 접근성이 점점 높아지는 북극에서의 갈등, 그리고 가능성이 없지만은 않은 우주에서의 갈등에 대해 분석하며 단순한
여전하다. 채식에 대한 영양학적 견해는 다양하다. 채식주의자는 “동물성 식품을 섭취하지 않아도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동물성 식품 섭취가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라는 견해도 많다. 이 장에서는 채식주의에 대한 진실과 오해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4) 비현존성 논증 : 미래 세대의 권리 소유에 대한 네 번째 반론은 ‘비현존성 논증’ (the nonactuality argument)를 통해 전개된다. 이 논증은 미래 사람들이 현 단계에서 존재하고 있지 않은 이상, 그들이 현재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넌센스라는 것이다. 오직 현존하는 실체만이 권리를 가지
동물의 윤리적 대우를 위한 모임’, ‘미국 인도주의협회’, ‘인도적 농장을 위한 모임’, ‘농물농장협회’를 비롯한 대규모 동물권리 운동 단체들이 농장 동물들의 현실을 바꾸기 위한 노력, 이런 문제들이 제기된 지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2001년에 의회에서 공식 거론, 그 다음해의 플로리다 주 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