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 입문자의 경우에는 니체의 모든 저서를 두루 읽고서 글을 쓸만한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게 사실이다. 이처럼 어려운 여건 속에서는 분명 좋은 니체 입문서가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백승영의 『니체, 디오니소스적 긍정의 철학』은 니체와 친해지기를 열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귀한 길잡이가 되는
리하르트 바그너」)에서는 바그너에 대한 표면적인 긍정적 평가 밑에 가시돋힌 비판를 숨기고 있다. 2권과 3권과 4권은 1874년에 출간된다. 「바이로이트의 리하르트 바그너」가 출판된 직후, 첫 번째 바이로이트 축제의 마지막 리허설이 준비중일 때, 니체는 바이로이트를 떠난다. 이것은 바그
상실하게 되고 이것이 현대의 위기라는 것이다. 그러나 니체는 신의 죽음으로 현대인은 오히려 신에 대한 철없는 의존성으로부터 자유로워졌고, 따라서 새로운 유형의 인간상, 강하고 담대하며 용기 있고, 지적 도덕적으로 자유롭고 삶을 긍정할 줄 하는 초인(Superman)을 필요로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철학이다. 협의의 철학은 윤리학이다.
5) 헤겔-철학은 이 신적 이념의 내용 및 그 현실성을 인식, 모멸된 현실을 정당화
6) 쇼펜하우어 - 과학이 다루는 경험적 현상의 피안에 도달하려는 노력이 철학
7) 니체 - 철학이란 얼음과 준령 속에서 자유롭게 사는 것, 철학자란 비상한 것을 체험하고 보고 듣고
위한 추구’로 보는 욕망에 대한 부정적 관점을 비판 → 들뢰즈와 가타리는 “욕망은 긍정적인 생산적 힘”이리고 봄(355쪽) → 욕망은 현실을 생 산하기 때문 → 욕망은 현실을 생산하는 기계, 욕망하는 기계 → 세계는 욕망하는 기계들 로 가득 차 있다.(355쪽)
- 프로이트 욕망 개념 비판 → 프로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