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 군영에 이르러서 먼저 기통이 부절을 지니고 조서를 전해 다시 여기와 유게를 보내 들어가 여록에게 말했다. “주상께 조서가 있어서 태위는 북군을 장악해 족하는 곧장 나라에 가시고 그대가 급히 장수인을 꺼내서 이별을 말하고 도읍을 나와 아니면 재앙이 눈앞에 곧 있을 것입니다!”
却說孫承宗在遼, 因朝中?宦用事, 刑賞倒置, 心中懊?異常;
각설손승종재요 인조중엄환용사 형상도치 심중오창이상
각설하고 손승종은 요동에 있을 때 조정의 환관이 일을 하는데 형벌과 상을 거꾸로 하니 마음이 매우 슬프고 번뇌하였다.
適屆熹宗壽期, 意欲借祝賀爲名, 入朝面劾??。
적계희종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