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변(北淸事變), 단비(團匪)의 난, 권비(拳匪)의 난이라고도 한다. 산둥성[山東省] 부근에는 청나라 중기부터 백련교(白蓮敎)의 한 분파인 의화권(義和拳)이라는 비밀결사가 있어 한국의 태권도와 같은 권술(拳術)을 전수하고, 주문(呪文)을 외면 신통력이 생겨 칼이나 철포에도 상처를 입지 않는다고
却說周亞夫到了大廷, 已由景帝派出問官, 責令亞夫對簿, 且取出一封告密原書, 交與閱看。
각설주아부도료대정 이유경제파출문관 책령아부대부 차취출일봉고밀원서 교여열간
각설하고 주아부는 대정에 도달해 이미 경제는 심문관을 파견해 주아부를 심문하게 질책하니 또 한 통 비밀 원래 서신을 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