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발 평발견사기이박 지호모험행사 변밀소양평후기통 급전객유게 일동도래
典客: 절에 오는 손님을 보살피는 직책, 또는 그 일을 맡은 승려
유굴은 내막을 듣고 알아 바삐 진평과 주발에 달려 고하니 진평과 주발은 이미 일이 미이 임박함을 보고 부득불 모험해 일을 하게 하니 곧 비밀리에 양평후인
却說李廣因失道誤期, 憤急自?, 軍士不及?救, 相率擧哀。
각설이광인실도오기 분급자경 군사불급창구 상솔거애
相率 [xi?ngshu?i] ① 잇따르다 ② 연잇다
각설하고 이광은 길을 잃어 시기를 잘못해 분노가 급해 스스로 목을 베어 군사는 구제하지 못해 연이어서 애도를 거행했다.
就是遠近居民, 聞廣自
주발 잉사위상 발역수명불사
진평이 이미 질병으로 사망해 재상지위 사람이 부족해 한문제는 강후 주발을 기억해 계속 재상을 시켜 주발도 또 어명을 받아 사양하지 않았다.
會當日蝕告變, 文帝因天象示儆, 詔求賢良方正, 直言極諫。
회당일식고변 문제인천상시경 조구현량방정 직언극간
示儆(경
却說漢王再至滎陽, 與韓信會師進討, 諸將皆?躍從命, 期雪前恥。
각설한왕재지형양 여한신회사진토 제장개용약종명 기설전치
각설하고 한왕은 재차 형양에 이르러서 한신과 군사를 모아 토벌을 나가려 하니 여러 장수는 모두 뛰면서 명령을 따라 앞 치욕을 씻길 기약했다.
獨魏王豹入白漢王, 乞假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