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복지에 기여하였다.
④ 1990년대
우리나라에서 아동복지와 분리하여 정책적으로 청소년복지라는 단어가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청소년기본법(1991년)에서 부터이다. 이전엔 청소년과 아동을 따로 구분 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1991년 청소년기본법에도 청소년복지에 대한 개념을 규정한 조항은
이론으로 심화, 발전시켰다.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단계에서 1~4단계까지는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기준이 한 개인의 내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외적인 조건인 칭찬이나 벌, 법, 규칙 등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반면 5, 6단계의 경우 도덕성을 판단하는 근거가 타인의 권리나 복지를 유지하는 데 필요
복지는 '환경 속의 인간군(Person-in-environment)'이라는 관점을 가지고 클라이언트 문제의 원인과 해결책을 개인 자체와 그를 둘러싼 환경에 동시적인 초점을 둔다. 예를 들면, 학교에서 청소년이 폭력과 같은 문제행동을 보이는 경우에 그 자신의 공격성과 분노에만 관심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가족관계,
복지정책에서도 상당히 반영되고 있고, 여러 학자들이 강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에 관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탈시설화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하여 이와 관련된 준비를 하는 것은 앞으로 지역사회복지 실천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중요한 과제라 하겠다.
따라서 여
이론은 삼대를 통한 가족치료, 원가족과의 분화(자아분화), 방법보다는 방향에, 기법보다는 이론에 치중, 가족체계이론 중에서 가장 체계적이고 영향력 있는 이론으로 꼽히고 있으며, 제자 커(Micgael Kerr)와 가계도 연구로 유명한 카터와 맥골드릭 (Carter & McGoldrick)등에 의해 계승되었다.
2) 핵심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