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를 인식하고 교회와 학교, 가정이 하나가 되어서 정체성 확립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2. 연구 범위
본 연구는 청소년정체성위기에 대한 부분을 다루고, 그 위기에 대한 기독교적인 접근방법을 다루려고 한다. 여러 접근 방법 중 기독교상담학을 통해서 청소년정체성을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 중에서 게임중독은 많은 청소년을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폐하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그 심각성에 대해서 아직 사회적으로 인식이 부족한 것 같아 우리는 게임중독의 주제를 다루면서 현황 및 원인, 상담기법, 기독교적관점을 통한 해결방안을 다양한 측면에서 모색해 보고
청소년 성에 관한 판단 때문에 성교육을 소홀히 하고 왜곡시키며 성 문제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 청소년들의 신체적인 고민, 성에 대한 수치감, 이성에 대한 막연한 동경, 성적 호기심이 많다고 기성세대는 진단하고 있다. 이는 성교육의 부재에 따른 이성 관계의 훈련 부족 현상으로 성 문제의 원천
청소년은 많은 내외적인 갈등을 겪게 된다.
흔히 제2의 탄생이라고 불리는 청소년기는 아동이 성인이 되어 가는 과도기적 단계로 아동기적 발달 환경에서 성인의 발달 환경으로 이행해 가면서 두 환경간의 교차된 영역을 갖게 됨으로 많은 문제를 발생시키는 시기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청소년기는
이중적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전통 때문에 서구 국가들에 비해 오히려 패쇄적인 부분도 많다.
2002년 통계자료 결과 만 19세 미만 일본 청소년들의 성 경험률이 93%(세계 1위)이지만 국가 5%이내 최 상류층자제 청소년들의 성 경험률(만 19세 미만)은 33%이다. 또한 편의에 의한 동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