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형태로서 정서적 능력의 발달이다. 하지만 감성지능이 중요하고 교육에서도 필요한 개념임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그렇다면 미술교육은 어떠한 면에서 감성지능을 높이는데 효과적일 수 있을까? 감성지능의 개념과 미술교과의 특성 등을 살펴보고 미술교육
미술교육은 정서교육과 직결되며, 미술표현을 통해 자아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비언어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자신의 분노, 적대감 등의 감정을 음미해 보고 자신을 파악하며 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은 미술교육이 곧 정서를 촉진시키는 교육이며 미술을 통한 감성교육은 예방적
미술을 정서만을 키우기 위한 교육이 아닌 시지각, 인지, 정서, 감성, 분석능력 등 다각적인 능력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야 하는 교과라는데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미술교육의 이러한 중요성에 힘입어, 이제 초등학교에서는 미술만을 전담으로 지도하는 ‘미술전담 교사제’가 신설되었고, 이외에도
초등학교 때부터 교사의 다양한 재료와 표현방법을 제시하는 수업으로 하여 학생들이 자유로운 생각과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줄 때 중학교에 가서도 주제에 알맞은 다양한 재료와 표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을 때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미술활동이 될 수 있다.
미술교육의 중요한 역할이 되며 변화가 빠른 현대사회에 적응하고 주도해 나아갈 수 있는 정서적이고 창조적인 인간을 육성하는데 미술교육의 궁극적 목적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초등교육은 평생교육의 기초로서 자기학습과 자기계발을 통하여 급속한 사회와 변화에 주체적으로 대처하고 적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