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적 표현을 더욱 발달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제7차 음악교육 과정 내용 체계는 크게 이해와 활동영역으로 나누고, 활동은 다시 가창, 기악, 창작, 감상으로 구성하였다. 이해 영역에서는 리듬, 가락, 화성, 형식, 음색, 빠르기, 셈여림으로 나누어 제시하고, 학교 급별, 학년 급별에 따라 학
가락을 만들어 답하게 하거나 즉흥적으로 가사를 바꾸어 부르게 하는 활동, 즉흥 오스티나토를 만들어 연주해 보게 하는 활동 등을 포함하며, 작곡 활동은 학생이 만들고자 하는 악곡을 미리 계획을 하여 만들어 보는 활동을 말한다. 모든 학생은 음악 수업에서 이 두 가지 활동을 하여야 한다. 창작 활
Ⅰ. 음악과(음악교육) 창작중심학습(창작지도)
창작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이 만든 곡은 항상 노래로 불러 보거나 악기로 연주하는 기회를 제공하여야 하며, 이를 일정 기준에 따라 평가해 보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 학생들은 자신이 만든 곡이 연주되는 것을 통해 자신이 의도했던 음악적 효과가 어떠
음악적인 소질을 타고났으니, 그때마다의 자기표현(말, 글, 그림, 신체적 움직임 등등) 중에 그것을 표출해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이와 같은 직접적인 관찰 및 체험으로부터 어린이들 스스로 음악활동의 가능성을 자각(自覺)하게 될 경우, 음악교육은 결코 ‘외부적인 주입식 가
음악접근’에 문제점이 등장한다. 다시 말해서 ‘교과서로부터 정형화된 고정된 형식 안에 제한된 기본 리듬’이 결과적으로 어린 학생들의 주체적이고 자발적인(곧 즉흥연주를 위한) “소리 발견과 음악창작”에 장애요소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리듬’훈련의 가장 기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