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적 측면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더구나 초등교육은 학생들이 장차 교과공부를 해나가는데 필요한 기본적 개념과 기초적인 지식을 제공하는 교육으로 규정되기도 한다.
우리 나라의 초등교육도 국민생활에 필요한 기초적인 보통교육, 의무교육, 기초적․기본적 교육, 모든 학교교육의 바탕
초등학교에서의 인간관계는 수직적 관계가 이루어짐을 알 수 있다. 더구나 구성주의에 입각한 교사와 학생의 관계는 인지적 도제관계가 이루어지고 있다. 도제관계란 주인(교사)과 도제(학생) 간의 관계, 즉 힘이 있는 자와 힘이 없는 자 사이의 관계를 의미한다. 즉 이는 힘이 있는 자의 위치에서 출발
교육이 연계성을 가지고 운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1, 2학년의 ‘통합교과’, 3, 4학년의 ‘재량활동시간’ 및 ‘특별활동’, 그리고 5, 6학년의 ‘실과’교과와 연계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제 7 차 교육과정에서 제시하고 있는 1, 2학년의 통합교과 ‘슬기로운 생활’에
교과목표, 내용, 방법, 평가를 제시한 통합 교과로서의 교육과정이 최초로 탄생하게 되었다. 이어, 현행 제6차 교육과정에 들어와서는 ‘우리들은 1학년’ 교육과정 편성과 교과서, 지도서의 편찬을 시도 교육청에 위임함으로써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 재량권을 각 시도에 부여한 획기적인 변화가
과정 틀을 작성하도록 권장한다. 일반적으로 단위 학교 차원에서 교과 및 특별활동과 재량활동 작성을 위한 틀을 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단위 학년이나 학급의 실정에 따라 좀더 강조하거나 방법 측면에서 다른 학년이나 학급과 다르게 접근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재량활동의 경우는 운영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