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 들은 다다의 강렬한 가치 부정적 관념과 함께 추상미술, 초현실주의 또는 제2차 세계대전 후 60년대 예술 등에도 강한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다다이즘은 자기모순을 가지고 있었는데 다다이스트들은 모든 것에 대한 부정을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들 마저는 부정할 수 없었으며, "반예
정신에 있어 그것이 초현실주의의 최대의 표현기능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대표적인 미술가로서는 그 밖에 Y.탕기, M.뒤샹, A.자코메티, 레오노르 휘니, J.B.파렝, 투아이앙 등을 꼽을 수 있다. 초현실주의운동은 20세기 프랑스 문학에 하나의 변혁을 가져왔다.
제1차 세계대전 후, 다다이즘의 파괴적인 태
(1937) 등에서 볼 수 있듯이 1940년경까지 독자적으로 성숙했는데, 서로 고립
한 현실적 물체와 논리를 뒤집음으로써 재미있게 서로 결합시키고, 명쾌하게 묘사하여 매혹적인 환상의 세
계를 그렸다. 이러한 평이하고 깔끔한 작품들은 밤의 신비나 괴기를 즐기는 초현실주의자들 사이에서 주목
되었다.
예술, 고상한 예술은 우리의 일상적 환경, 일상적 이미지의 세계로 내려 앉는 것이다. 이것이 예술의 타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예술의 한계, 그 영역을 넓히는 것이다. 이것은 예술로 하여금 우리가 섭취하고 있고 또 그 속에 살고 있는 문호, 즉 대중문화와 더불어 살게 한다는 의미이다.
뒤샹의 반 예술성과 레디메이드의 작품 활동들의 다양한 행동양식과 표현방식은 표현의 확장과 타블로 (Tableau)형식의 파기를 가져오며, 이후에 나타나는 초현실주의, 추상표현주의, 누보레알리즘 등에 영향을 끼쳤으며, 오브제의 미학인 아쌍블라주, 정크아트, 개념미술, 팝아트, 그리고 현재 진행되고